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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5편 - 1월 29일 새벽기도회
글쓴이 : 선흘중앙교회
      조회 : 695회       작성일 : 2020-01-29 09:54  

5편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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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님께 피하여 하나님의 보호를 입고 사는 사람의 모습을 그려봅시다. 이런 사람의 행복에 대해 마음에 그려봅시다. 이런 사람의 기쁨을 생각해 봅시다. 이렇게 하나님과 친밀한 생활을 하는 것은 우리에게 허락된 축복입니다. 이런 축복을 우리도 누리봅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심정을 헤아려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심정을 헤아려 주실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1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얼마나 친근한가요? 얼마나 탄탄한 믿음입니까? 하나님이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실 것을 믿고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 입술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신다는 그것만 가지고도 기도하면서 우리는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내 심정을 알아 줄 사람이 없다고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우리 하나님께 아뢰어 봅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우리 심정을 헤아려 주십니다.

 

오늘 본문을 읽어 보면 읽어볼수록 점점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시편기자가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는 것은 하나님과 가까이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스스로 악에 빠지지 않고 죄의 길에 서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편 기자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좋아하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은 싫어하는 그런 사람 되게 해 달라는 기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아침부터 하나님께 구하겠다고 시편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3절입니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아침은 하루를 여는 시간입니다. 시편기자는 하루를 여는 아침에 하나님께 간구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하고 자신의 심정을 하나님께 아뢰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만 사랑하기를! 더욱 사랑하기를 구합니다! 나를 도와주소서!

 

그것은 하루를 사는 동안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악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거짓말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로 자신의 기쁨을 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자신의 힘만으로 안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는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어떤가요? 여러분도 이런 기도를 드리고 싶지 않은가요? 하나님께 피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보호함을 입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은가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심정을 헤아려 주실 것입니다.

 

기도. 주기도. 420

오늘도 주님께서 내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를 주의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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