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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시편8편 - 2월1일 전교인새벽에배
글쓴이 : 선흘중앙교회
      조회 : 637회       작성일 : 2020-02-02 05:23  

사도신경. 기도. 찬송가365

시편8편 사람이 무엇이기에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 새벽에 잘 나오셨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러분이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의 손가락으로 하늘을 만드셨습니다. 여러분의 손가락으로 무엇을 만들어 보았지요? 그것을 만들 때 정성을 다해서 잘 만들려고 했을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은 얼마나 대단한가요? 하늘을 만드시고 거기에 달과 별들을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솜씨와 하나님의 능력은 참으로 놀랍지요?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입니다. 스스로 계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모든 세상 만물을 여호와 하나님이 그분의 손가락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보세요. 이 세상 만물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늘 여러분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처럼 어린 아이와 젖먹이들의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분의 영광을 우리가 찬양할 때에 원수들은 부끄러워 할 것입니다. 원수들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비난하던 입을 다물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린 아이들의 입술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 주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곳에서 예배드리는 작고 작은 저와 여러분을 생각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잊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린다고 해도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아무도 여러분을 생각해 주지 않는다고 해도 슬퍼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생각해 주시니 힘을 내세요.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계획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여러분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셨고 만물을 여러분의 발 아래에 두셨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에서 왕 같이 다스리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우양과 들짐승과 바다의 어족과 그 가운데 사는 것들을 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발 아래에 두셨습니다. 발 아래에 두었다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여러분이 발로 어떤 것을 밟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에 대한 완전한 지배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스리는 권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모든 것을 여러분의 권세 아래에 두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깨를 활짝 피고 당당하게 살아가십시오. 여러분의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뜻을 따라 펼쳐 보십시오. 다스리며 살아가십시오. 만물을 여러분의 발아래에 두신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 주신 권세를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지금까지는 무서워서 걱정하면서 지냈다고 하면 이제부터는 그 대신에 하늘을 보십시오. 땅의 동서남북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만드시고 나를 위해 그 모든 만물을 내 발아래에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우리가 더욱 믿음을 가질 것은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주 예수의 이름을 여러분이 믿고 주의 이름으로 살아가십시오. 이제는 옛날 일을 기억하지 말고 새 것이 되었으니 주 예수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주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가십시오. 오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밖에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해도 외로워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생각하시고 여러분을 찾아와 주십니다. 여러분을 돌보아 주십니다. 여러분을 떠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여러분이 드릴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가 여러분이 준비할 것입니다. 날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시다. 하나님께 찬양합시다. 하나님을 기뻐합시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하셨습니다. 선흘중앙교회 어린이 여러분은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선흘중앙교회 청소년 여러분은 청소년기에 하나님께 뜻을 정하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선흘중앙교회 청년 여러분은 젊었을 때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헌신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장년 여러분은 하나님의 꿈을 꾸시며 하나님을 기뻐하며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주기도. 365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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