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는 신령한 것에 대해 나옵니다. 1절 말씀입니다.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부르시고 신령한 성품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신령한 것에 대해서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령한 것은 우리의 믿음입니다. 오늘 본문 2절 3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말씀합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이 신령한 것, 곧 성령으로 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나온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오늘도 이 믿음 안에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신령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은사와 직분과 사역이 한 분 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임을 알고 그 목적을 아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4절에서 7절 말씀입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은사와 직분과 사역을 주의 뜻을 따라 주셨으며 그 목적은 교회의 유익을 위함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신령한 사람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주신주님께 충성하기를 바랍니다. 남의 유익을 구하는 신령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령한 것에 대에 오늘 본문이 가르치는 또 한 가지는 그리스도의 몸과 그 몸의 지체를 아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2절 13절 말씀입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말씀합니다. 주 안에서 한 몸이 되었고 우리 각 사람이 그 몸의 지체입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신령한 것을 아는 것입니다. 이 지식 안에서 행하는 사람이 신령한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 25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서로 한 몸이고 지체가 되었으니 서로 같이 돌볼 때에 건강한 몸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사랑이 주 안에서 평강 안에서 믿음 안에서 저와 여러분에게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신령한 지혜에 있어서 우리로 깨닫게 하옵시고 주님의 신령한 성품에 참여하게 하옵소서. 그 몸의 지체된 우리로 서로 돌보게 하시고 주의 주신 뜻을 따라 섬기게 하옵시고 믿음 안에서 사랑 함이 더욱 많아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의 역사를 따라 섬기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